印尼 투자조정청장 “니켈 수출 중단 지속 여부 곧 결정”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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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투자조정청장 “니켈 수출 중단 지속 여부 곧 결정”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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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은 7일, 지난달 29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니켈 광석의 수출 중단 조치에 대해 제련 회사들과 협의하여 이 조치를 해제 또는 지속하는 것을 결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바흐릴 청장은 이날 루훗 빤자이딴(Luhut Pan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회담 후 기자들에게 "11일경 제련 회사와 협의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루훗 장관은 지난달 29일부터 니켈 광석 수출을 중단한 조치에 대해 "어디까지나 현행 규정은 수출금지 시기를 내년 1월 1일부터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선 1~2주 동안 니켈 광석 수출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니켈 원광 수출금지 조치를 2022년에서 2020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앞당긴 데 이어 지난 9월 말 니켈 원광((nickel ore) 수출을 즉시 중단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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