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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맥도날드, 동부 지역 시장에 집중...남부 술라웨시주에 6호점 오픈 유통∙물류 편집부 2019-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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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의 국내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진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는 남부 술라웨시주 6호점을 고와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 인도네시아의 락스미 운영 이사는 “남부 술라웨시의 시장은 매우 튼튼하다. 마까사르를 넘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2000년 이후 남부 술라웨시 지역에 총 6개 지점을 설립한 셈이다”라고 언급했다.
 
락스미 운영 이사는 "남부 술라웨시 지역 성장을 고려해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에는 우선 4개 지점을 오픈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동부 지역 도시로 계속 지점 확장에 나선다. 5년 내 500호점 오픈이 목표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은행은 남부 술라웨시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목표치인 5%를 넘어 7.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식음료협회(GAPMMI)에 따르면, 이 지역의 지난 4년간 국내총생산(GDP) 기여도는 2015년 5.61%, 2016년 5.97%, 2017년 6.14%에서 지난해 6.2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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