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자동차 샘플링 검사 실시 방침...내년 규정 수립 목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교통부, 자동차 샘플링 검사 실시 방침...내년 규정 수립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9-11-1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자동차의 품질 확인을 목적으로 각 업체가 대량 생산한 자동차 1대로 샘플링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이에 대한 교통장관령을 공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시깃 국장은 "대량 생산을 시작한 이후에도 형식 증명을 취득한 시점과 동일한 품질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내년에 교통장관령을 공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요타 등 자동차 대표 메이커 4개사가 총 10개 모델의 리콜(회수·무상 수리) 조치를 실시했다.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ADM)의 아멜리아 이사(마케팅 담당)는 "리콜은 자동차 회사의 책임이며, 교통부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