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화폐 오보, 12월부터 은행 이체 수수료 징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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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자 화폐 오보, 12월부터 은행 이체 수수료 징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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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벌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 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는 전자화폐 잔액을 은행 계좌로 이체하면 12월 12일부터 건당 2,500루피아의 수수료를 징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소 이체 금액은 1회당 1만 루피아로 설정한다.
 
하리안또 구나완 이사(오보 사업 담당)는 “수수료 징수는 이미 보편적이다”라며 “일반적으로 은행들은 당행 이체시 3500루피아, 타행 이체는 6500루피아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가격 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진다”라고 언급했다.
 
은행 계좌로 이체하면 기존에 오보는 1개월 기준 10회까지는 수수료를 징수하지 않고, 11회부터 1건 당 3,000루피아를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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