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주지사, EV 차량 명의변경세 면제 방침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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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 주지사는 최근 전기차(EV)나 전기오토바이에 대해 차량 명의변경세(BBNKB)를 면제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 등이 전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EV의 보급 등을 촉진하는 이벤트로, 차체 가격이 높은 EV의 경제적 부담을 정부가 줄임으로써 EV의 보급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EV를 사치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카르타특별 주정부는 비(非)EV에 대한 차량 명의변경세를 현행 10%에서 12.5%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주 세무 관계자는 "빠르면 이달 내 세금을 인상해 지방세의 세수 증가로 연결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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