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올해 원유·가스 목표 생산량 달성 힘들 듯”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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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1~10월 원유 생산량은 74만 2,900배럴, 천연 가스 생산량은 58억 9,200만 입방피트이었다.
연간 목표 생산량인 원유 77만 5000배럴과 천연 가스 70억 입방 피트의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SKKMigas의 유리스 운영 부부장은 "올해는 원유 74만 6,200배럴, 천연 가스 58억 9,600만 입방피트에 그칠 전망이다. 연간 목표 달성은 어렵지만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내 8개 석유가스 상류사업이 생산 개시를 시작할 예정으로 원유 1만 500배럴, 천연 가스는 2억 7,000입방피트 증가할 수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1~9월 에너지·광물자원 분야의 투자액은 198억 달러로 연간 목표액의 60%에 그쳤다. 내역은 석유 및 천연 가스 분야가 81억 달러, 전력 분야가 74억 달러, 광물 석탄 분야가 33억 달러,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10억 달러였다.
에너지광물자원부 통신·공공정보서비스연계기관의 아궁 기관장은 “올해 석유·천연가스와 석탄 등의 상품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기업이 투자를 미룬 것이 영향을 미쳤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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