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중국, 수산 분야 협력 확대 무역∙투자 편집부 2019-1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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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수산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오 첸 주인도네시아 중국 대사는 지난 1일 에디 쁘라보워 해양·수산장관과 회담에서 "중국은 연간 400만톤의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산은 5%인 20만톤에 그친다. 광대한 해역과 풍부한 수산 자원을 가진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에디 쁘라보워 해양·수산 장관은 "양식 새우 관리 등 중국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해양수산물 분야의 인적자원 개발에도 협력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지난해 무역액은 726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 금액은 24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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