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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솔로 찌뜨라 메트로 플라즈마 파워, 폐기물 발전소 착공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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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이하 PP)이 출자하는 솔로 찌뜨라 메트로 플라즈마 파워(PT Solo Citra Metro Plasma Power, 이하 SCMPP)는 지난달 23일 중부 자바주 수라까르따(솔로)에 폐기물 소각열을 이용하는 폐기물 발전소를 착공했다.
 
현지 매체 드띡닷컴에 따르면, 사업비는 약 2,300만 달러로, 이 중 중국건설은행(CCB)이 1,600만 달러를 대출로 조달한다.
 
발전소는 솔로 시내 뿌뜨리 쩸뽀(Putri Cempo) 쓰레기 처리장에 건설한다. 2020년 말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가동 초기에는 1일 45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5,000킬로와트시(kWh)를 발전한다. 솔로 시당국이 1kWh 당 미화 13.35센트로 매입한다.
 
SCMPP의 앨런 이사는 "SCMPP는 솔로시에서 완성된 발전소에 대해 20년간 운영 권한을 받았다”며 “CCB에서 빌린 자금은 상환 기간이 8년이며 충분히 상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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