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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투아니아계 MRO FL 테크닉,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격납고 건설 무역∙투자 편집부 2019-1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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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항공 MRO(정비·수리·분해 점검)을 다루는 리투아니아계의 아비아 테크닉 디르간따라(PT Avia Technics Dirgantara, FL 테크닉)는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격납고를 2,000만 달러를 투입해 건설한다. 2020년 4월에 착공, 2021년 공용 개시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FL 테크닉의 마르티나스 최고 경영자 (CEO)는 "공용 개시 당초는 에어버스 A320 등 작은 보디 기계 5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이로 건설되지만향후 최대 10대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건설 용지의 면적은 1만 평방미터이다격납고 신설에 200명을 새로 고용한다.

 

한편, FL 테크닉스는 2015년 파산한 바타비아 항공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소유하고 있던 토지에 격납고를 건설하는 계기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MRO 사업 고객의 약 90%가 해외 항공사이다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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