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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동부 자바 뚜반 정유시설, 스페인 기업이 설계 맡는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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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0월 30일 러시아 국영 석유 로즈네프티(Rosneft)와 합작으로 건설하는 동부 자바 뚜반의 정유시설의 기초공학설계(BED)과 기본설계작업(FEED)을 스페인 엔지니어링 대기업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Tecnicas Reunidas)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와 로즈네프티의 합작회사 쁘르띠만 로즈네프티 쁭올라한 단 뻬뜨로끼미아(PT Pertamina Rosneft Pengolahan dan Petrokimia)는 지난달 28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금액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이 회사는 2017년 11월 설립쁘르따미나가 55%, 나머지를 로즈네프트가 출자하고 있다.

 

한편뚜반 정유시설은 쁘르따미나가 추진하는 신규 정유공장건설계획(NGRR)에 계획되어 있는 정유 시설 중 하나이다원유 처리 능력은 연간 최대 1,500만톤으로 에틸렌과 톨루엔나프탈렌 등을 가공한다. 2025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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