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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11월 1일부터 산업용 가스 가격 인상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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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산업용 천연 가스의 가격을 11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당초 10월 1일부터 12~15%의 가격 인상을 예정하고 있었지만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연기했다가격이 인상되면 기존의 1MMBTU 당 8달러 이상의 평균 가격이 9달러 이상까지 상승한다.

 

현지 언론 10월 29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국가가스이용산업포럼(FIPGB)의 아마드 회장은 "PGN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인상 후 가격은 지역마다 다르다예를 들어 서부자바주 까라왕은 1MMBTU 당 9.5달러 이상반뜬주 땅으랑은 약 10달러북부 수마뜨라 메단은 10.5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상류·석유 화학산업위원회의 아마드 위자야 부위원장은 "인상으로 인해 제조업의 생산 비용은 30% 증가하고 정리해고를 단행할 수 밖에 없다이라며 하류산업의 사업자들은 가격이 인상되더라도 기존의 가격으로 거래하기로 합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상공회의소는 가스가격 인상 조치를 중단하도록 조꼬 위도도 대통령 앞으로 문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PGN 기기 사장은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고 "가격 조정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계는 대통령령 ‘2016년 제40의 규정에 따라 1MMBTU 당 최대 6달러 수준에서 가격을 설정하도록 요청하고 있다대통령령은 이를 초과하는 경우 특정 7개 업종은 고정 가격을 설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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