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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정부, 15개 신규 공단개발에 50억 투자 경제∙일반 편집부 2015-0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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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바 그레식에 추진중인 ‘자바통합산업항만에스테이트(JIIPE·Java Integrated Industrial and Ports Estate)’   (사진=http://www.jiipe.com/projects)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내 15개 신규 공단 개발에 향후 5년간 50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 밝혔다. 
 
이중 13개 공단은 자바섬 외부에 들어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살레 후신 산업장관은 “신규 공단은 파푸아, 서부파푸아, 북부말루꾸, 중부술라웨시, 남부술라웨시, 서부 깔리만딴, 남부 깔리만딴, 북부 수마뜨라, 람뿡, 서부자바, 중부자바, 중부자바 등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히며 “아직 대부분 지역이 토지수용과정에 있다. 이후 항만 등과 연계되며 가스, 전력 등 추가 인프라가 마련되도록 정부가 향후 5년간 공단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강조했다.
 
경제조정부 인프라·지방 개발국 관계자에 따르면, 자바에서는 동부자바 그레식에 ‘자바통합산업항만에스테이트(JIIPE·Java Integrated Industrial and Ports Estate)’를 개발한다.
 
또한 정부는 수마트라섬에서는 꾸알라딴중, 세이 망께이, 람뿡주 땅아무스, 깔리만딴섬 남부 바뚜리찐, 서부 깔리만딴 끄따빵과 란닥 등을 정비하고, 중부 술라웨시 빨루섬, 중부술라웨시 모로왈리, 남부 술라웨시 반따엥, 북부 술라웨시 비뚱, 동남부술라웨시 꼬나웨 등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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