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메탈 레스따리, 브까시 신공장 가동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타타 메탈 레스따리, 브까시 신공장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0-1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에서 알루미늄 및 아연 합금 도금 강판을 생산하는 타타 메탈 레스따리(PT Tata Metal Lestari)는 9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에 위치한 델타 실리콘 산업 단지에 건설한 공장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연산 능력은 22만 5,000톤으로 투자액은 1조 5,000억 루피아다.
 
타타 메탈 레스따리의 울라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새로운 공장에 강판 가공용 에어 나이프와 컬러강판설비(CCL), 연속소둔설비(CAL) 등의 최신 설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타타 메탈 레스따리는 금속 지붕과 연강 등을 제조하는 타타 로감 레스따리(PT Tata Logam Lestari)의 자회사다. 신공장의 가동으로 모회사에 소재 공급이 원활해지게 된다.
 
울라니 CFO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국가연합(ASEAN) 지역의 공급망을 구축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