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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산업부, 끈달 공단 경제특구로 격상 추진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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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가포르를 방문한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싱가포르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중부 자바주 끈달 공단을 조속히 경제특구(SEZ)로 격상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경제특구가 되면 생산과 수출의 중심지가 되어 한층 더 발전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향후 5년간 총 70조 루피아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며, 2024년까지 수출액은 연간 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산업부는 정부가 추진하는 인더스트리 4.0(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재 육성과 직업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끈달 공단은 싱가포르 정부계 복합기업 셈코프 개발(Sembcorp Development)과 현지 산업단지 개발사 자바베까(PT Jababeka)의 합작사 끈달 인더스트리얼 파크(PT Kendal Industrial Park, 이하 KIP)가 운영한다. 9월 말 시점의 투자 총액은 11조 4,000억 루피아에 도달했으며, 입주 기업도 양국 이외에 일본, 대만, 한국 등 59개사에 달했다.
 
또한 양국 정부는 리아우제도주 바땀 동부의 농사 디지털 파크(Nongsa Digital Park)의 개발도 계속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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