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 등 4개사, 올해 M&A 추진 계획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석화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 등 4개사, 올해 M&A 추진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에서 연내 상장 기업 4개사가 인수 합병(M&A)을 계획하고 있다. 연초부터 이미 15개 기업이 M & A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M&A를 계획하고 있는 회사는 최대 석유 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CAP)과 의류 제조 대기업 뜨리술라 인터내녀설(PT Trisula International), 국제 광업·에너지 무역 서비스 대기업 숨버르 에너지 안달란(PT Sumber Energi Andalan), 신사복 제조·판매 대기업 메가 프린띠스(PT Mega Perintis) 등 4개사이다.
 
CAP는 앞서 완전 출자 자회사 뻬뜨로끼미아 부타디엔 인도네시아(PT Petrokimia Butadiene Indonesia, PBI)를 흡수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11월 15일 임시 주주 총회를 개최한다. 뜨리술라 인터내셔널은 의류 원료 제조회사 뜨리술라 텍스타일 인더스트리즈(PT Trisula Textile Industries)의 주식 79%를 인수할 계획이다.
 
숨버르 에너지는 신주 예약권 무상 할당(라이츠 이슈)으로 조달한 자금을 광업·에너지 분야의 인프라 관련 기업 인수에 충당한다. 메가 프린띠스는 사모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으로 의류 브랜드를 인수할 계획이다.
 
연초부터 실시된 15개사의 M&A 가운데 합병은 금융업, 인수는 화학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