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이륜차 ‘가야 아바디 슴뿌르나’ IPO…575억 루피아 조달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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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기 이륜차 ‘가야 아바디 슴뿌르나’ IPO…575억 루피아 조달 유통∙물류 편집부 2019-10-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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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전기 오토바이 및 전자 부품의 생산 및 판매하는 ‘가야 아바디 슴뿌르나(PT Gaya Abadi Sempurna Tbk, 이하 SLIS)’는 최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신규주식공개 (IPO)를 실시하여 575억 루피아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발행 주식의 25%에 해당하는 5억주를 공개했다.
 
시초가는 주당 195루피아로 공모 가격을 70% 웃돌았다. 조달 자금의 35%를 전기 이륜차용 부품 및 예비 부품의 수입에, 나머지를 자회사에 대한 자금 조달에 충당한다.
 
SLIS는 지난 1996년 설립됐다. 조립 생산한 전기바이크를 ‘셀리스(SELIS)’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며, 주아라(JUARA) 브랜드로 팬과 LED 전구를 판매하고 있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2,947억 루피아였으며, 전자 부품 사업이 64%, 전기 이륜차 사업이 나머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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