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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쓰이-소니, 올해 인니서 여신 심사 평가 시스템 도입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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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와 소니 산하의 소니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즈(Sony Network Communications)는 최근 인공지능(AI) 개발, 판매 등을 다루는 글로벌 AI 이노베이션 연구소(GAILABO)를 설립했다.
 
금융회사의 대손 위험 억제 등을 목적으로 SaaS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AI 여신 평가 시스템을 제공한다. 미쓰이 물산은 가계 대출의 사업 기반을 가진 인도네시아와 칠레의 금융기관에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다.
 
소니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즈는 GAILABO를 1일에 설립했으며 미쓰이 물산이 60%, 소니 네트워크 통신이 40% 출자한다.
 
미쓰이 물산 홍보부에 따르면 아시아와 중남미 신흥국은 경제성장에 따라 자동차 등 소비재 대출 수요가 확대하고 있다. 다만, 금융회사는 채권이 회수되지 않아 대손이 되는 경우도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여신 평가 시스템은 미쓰이 물산의 여신 노하우와 소니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의 AI 기술을 융합했다. 지난해부터 실증실험을 실시하고 연내 인도네시아에 시스템 도입과 평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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