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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산 전기자전거 ‘셀리스’ 파푸아서 판매 호조 유통∙물류 편집부 2019-10-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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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기자전거 제조업체 셀리스(SELIS)의 전기자전거가 파푸아주에서 순조로운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난 3일자 현지 매체 뗌뽀가 전했다.
 
셀리스의 판매권이 있는 현지 주아라 바이크(PT Juara Bike)의 하란 사장에 따르면, 파푸아에서는 가솔린 등의 연료 입수가 어려운 반면 전력 공급이 풍부하여 전기자전거가 현지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전기자전거 제조업체 셀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전기자전거의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전기자전거의 대부분이 파푸아의 판매 대리점으로 배송되며, 매월 50대씩 판매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의 보급을 촉진하는 대통령령이 지난 8월에 발표된 이후 매출이 급증했다. 가격대는 1,200만~1,500만 루피아로, 최저가의 가격대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주아라 바이크는 전기자전거의 차량등록증(STNK)에 관한 법률의 공포를 기다리고 있다. 전기자전거 관련 법 정비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전기자전거는 차량등록증 없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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