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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위자야 까르야 등 국영 건설 2개사, 올해 수주 목표 하향 조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0-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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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와 위자야 까르야(WIKA)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예정되어 있던 공공사업이 지연된 점 등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로 자카르타 포스트 7일자 보도에 따르면 PP는 수주액 목표를 50조 3,000억 루피아에서 45조 루피아로 약 10% 하향조정했다. 1~9월 수주액은 23조 루피아였다. PP의 루크만 사장은 "나머지 22조 루피아는 연내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연간 매출 목표 30조 루피아를 밑도는 28조 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WIKA은 수주액 목표를 55조 루피아에서 45조 루피아로 약 18% 인하했다. 밤방 이사(운영 담당)는 "해외 사업이 새로운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P는 국영기업부가 자카르타에 개발하는 4만 1,161평방미터 규모의 '국영기업(BUMN) 센터' 건설을 담당한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투자 운영 회사 다나렉사(Danareksa) 등 국영 3개사의 본사가 입주할 오피스 빌딩 3개 동을 건설한다. 내년 1분기(1~3월)에 착공할 다나렉사 타워는 33층으로 약 8,000억 루피아가 건설 비용으로 추산됐다. 가루다 타워는 27층으로 내년 2분기(4~6월)에 착공, 33층의 텔레꼬무니까시 타워 착공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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