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EV 형식승인 발급 수수료 무료화 검토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교통부, EV 형식승인 발급 수수료 무료화 검토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0-10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전기자동차(EV)나 전동바이크의 형식승인(SUT) 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하도록 재무부에 제안하고 있다.
 
3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전기차 프로그램 홍보에 관한 대통령령 '2019년 제55호’의 관련 규정에 따라 3주 이내를 목표로 책정할 의향을 나타냈다.
 
교통부 육운국 부디 국장은 "EV나 전동바이크를 개발하는 기업에 대한 우대 정책으로 SUT의 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할 것을 제안했다”며 “3주 이내에 관련 규정의 내용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디 국장은 또한 주차 요금 면제 및 전용 차선의 설정 등 EV나 전동바이크의 소유자가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V 전용 번호판을 도입하는 것을 국가 경찰과 협의하고 있음을 밝혔다. 번호판의 색상과 식별 번호를 바꾸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 경찰 교통국의 관계자는 "번호판의 색상은 이미 6가지 색상으로 더 늘어나면 혼란이 생길 것”이라며 “계속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