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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부, 동부 자바 싱오사리 지역 경제특구로 지정 경제∙일반 편집부 2019-10-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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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8일, 동부 자바 말랑의 싱오사리 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120헥타르 부지에 관광특구와 기술개발특구를 설치한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싱오사리 경제특구에 관한 정령 ‘2019년 제68호'가 9월 27일자로 공포돼 8일 시행됐다. 정령이 공포된 90일 이내에 말랑 주지사가 특구 개발 운영 사업자를 결정하고 3년 이내에 가동하도록 규정했다.
 
국가경제특구위원회가 1년마다 개발 상황 평가를 실시한다. 3년 후에 경제특구가 가동될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을 경우 면적 축소, 최장 2년의 공사 기간 연장, 사업자 변경, 최악의 경우 개발 중지 또는 특구지정 취소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국내관광특구는 싱오사리 외에 방가 블리뚱주 딴중 끌라양과 반뜬 딴중 레숭 등 총 5개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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