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니켈 제련소 6개소 2021년에 신규 가동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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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니켈 제련소 6개소 2021년에 신규 가동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0-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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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2021년 니켈 제련소 6개소가 신규 가동될 예정이다.
 
전기 자동차(EV)의 배터리 원료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돼 니켈 수요량이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련소 건설 지역은 중부 술라웨시 모로왈리 공단에 2개소, 동남 술라웨시섬에 2개소, 북부 말루꾸주에 1개소, 반뜬에 1개소이다. 모로왈리 공단에 중국, 일본 등 총 5개사가 출자한 합작회사 QMB 뉴 에너지 머티리얼즈(QMB) 등이 제련소를 건설한다.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기기·전자 기기(ILMATE)국 디니 금속 산업 과장은 "제련소는 모두 2020년말에 시운전을 시작하고 2021년에 가동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니켈 광석 매장량은 6 억 9,888만톤이다. 새로운 매장량이 확인되지 않으면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2022년부터 약 7년안에 소진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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