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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연내 지열 4개 광구의 사업자 결정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0-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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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열 4개 광구의 예비조사와 탐사를 실시하는 사업자를 연내 결정한다. 4개 광구의 지열 자원량은 총 34만 1,000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일자 보도에 따르면 4개 광구 중 사업자가 결정된 3개 광구는 서부 수마뜨라주와 븡꿀루주 등에 있는 광구이다. 나머지 1개 광구인 말루꾸주 왑살릿 광구는 현재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절약국(EBTKE)의 이다 지열 국장은 왓살립 광구에 대해 "11월말에 사업자를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25년까지 지열 발전소의 총 출력을 720만㎾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8개 광구에 예비조사및탐사허가서(PSPE)를 발행했다. PSPE을 취득한 사업자는 발행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예산 계획을 제출하고 3년 이내에 1개소 이상의 탐사 유정을 시추해야 한다. PSPE의 유효 기간은 3년이지만 1년씩 2회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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