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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쓰비시 자동차, 숨바섬에서 EV 실증 실험 참가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0-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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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는 3일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뜽가라주 숨바섬에서 태양광 발전과 전기 자동차(EV)를 사용한 실증 실험에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 자동차는 기술평가응용청(BPPT)과 큐덴코 코퍼레이션(Kyudenko Corporation)이 2017년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실증 실험에 참가한다. 급속 충전기 1기와 소형 EV 'i-MiEV(아이미브)’ 1대를 제공하고 주행 거리와 충전 상태 등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공항이 있는 땀바로까 지역의 국영 전력 PLN 사무실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BPPT 직원이 아이미브를 이용한다.
 
충전기 전력은 BPPT과 큐덴코가 개발한 태양광 발전 설비에서 공급한다. 약 7시간 충전으로 200킬로와트를 발전할 수 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018년 2월 숨바섬의 실증 실험에서 사용된 충전기 4개, 아이미브 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아웃 랜더 PHEV' 8대를 정부에 기증했다.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s Krama Yudha Sales Indonesia, MMKSI)의 나카무라 사장은 "인도네시아 EV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관계자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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