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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처리장 개발 계획 낙관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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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건설사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이하 JAKPRO)는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 시설(ITF)의 개발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순떠르 폐기물 처리장은 지난해 12월 아니스 주지사가 착공식을 실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JAKPRO와 핀란드의 에너지 기업 호타무 합작 자카르타 솔루시 레스따리(PT Jakarta Solusi Lestari, JSL)가 처리장 건설을 다룬다. JSL의 나그와 카말 이사는 “이 회사는 이미 세계은행 그룹의 국제금융공사(IFC)에 환경·사회 영향 조사(ESIA)를 제출했다. IFC는 연내 ESIA 심사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정부에 처리장 건설 허가(IMB)을 신청한다”라고 언급했다.  
 
나그와 카말 이사는 또한 "처리장 가동 후 이 지역의 비숙련 노동자 900~1,200명과 수도권의 전문 인력의 고용도 창출한다"고 전망했다. 건설 용지에 거주하는 116가구도 이미 이사를 완료했다.
 
자카르타의 쓰레기 처리장은 현재 서부 자바 브까시의 반따르 그방 폐기물 처리장 뿐이다. 2021년에 수용량이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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