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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땀, 8월까지 외자 59개사가 약 5억만 달러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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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시에서 올해 1~8월에 투자 안건을 실시한 외국 기업은 59개사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4억 8,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연간으로는 100여 개사에 달할 전망이다. 바땀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가 밝혔다고 지난 25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BP바땀 원스톱통합창구서비스(PTSP)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FDI 프로젝트의 구현으로 인도네시아인 1만 1,000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계 기업의 투자가 가장 많았다. 대만이나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에서의 투자도 눈에 띄었다.
 
연간 FDI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9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BP바땀은 투자의 인허가 신청 및 발급 절차를 온라인으로 일원화하는 '온라인 싱글 서브미션(Online Single Submission, 이하 OSS)'의 적극적인 활용과 상업 시설에서 고용 등에 관한 상담을 통합하는 ‘클리닉 브르우사하(Klinik Berusaha)'등 서비스 확충에 투자 촉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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