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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자 결제 서비스 OVO, 거래액 점유율 37%로 선두 금융∙증시 편집부 2019-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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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국내 전자 결제 서비스 사업자의 거래 금액은 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의 ‘OVO(오보)’가 전체의 37%를 차지해 선두로 나타났다.
 
24일자 현지 매체 꼰딴의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구체적인 금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2위는 배차 앱 대기업 고젝의 ‘Go-Pay(고페이)'가 17%, 3위는 국영 은행 ‘Mandiri(만디리)’가 13%였다. 이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의 QR 코드 결제 서비스 회사 'DANA(다나)'가 10%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 화폐 결제 총액은 47조 2,000억 루피아였다. 전년 대비 약 4배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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