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파푸아 마노콰리 공항, 2020년말까지 활주로 연장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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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부 파푸아 마노콰리 공항, 2020년말까지 활주로 연장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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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서부 파푸아주 마노콰리 른다니 공항의 활주로를 2020년말까지 300미터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항의 활주로는 현재 폭 45미터, 길이 2000미터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9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활주로 연장과 터미널도 보수한다”라고 말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대형 여객기도 착륙할 수 있다. 비행기 발착 횟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교통부는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과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 LCC 라이언에어(Lion Air) 등에 마노콰리 공항 운행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부디 교통장관은 이어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술탄 하사누딘 공항도 2021년까지 현재 건물 면적 5만㎡의 3배인 15만 평방미터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술탄 하사누딘 공항의 연간 이용자 수는 1,5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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