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무역발전협회, 대만 기업들 중부자바주에 1.7억 달러 투자 계획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대만무역발전협회, 대만 기업들 중부자바주에 1.7억 달러 투자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01 목록

본문

 
대만 정부계 무역진흥기관 대만무역발전협회(TAITRA)에 따르면 대만 기업이 인도네시아 끈달 공단에 1억 7,000만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TAITRA 이사장은 "많은 대만 기업이 중부자바주에 투자해 왔다. 투자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부자바주정부와 협력이 양국 관계의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부 주지사는 "중부자바주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 외에도 직업학교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점도 성공 요인 중 하나이다"라며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한다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2분기(4~6월) 중부자바주 해외직접투자(FDI)는 전국 34개 주 중 서부자바주와 자카르타특별주에 이어 3위였다. 사업 건수는 508건으로, 총 투자 금액은 7억 3,290만 달러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