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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예금보험기구, 보장금리 0.25% 인하 금융∙증시 편집부 2019-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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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24일 금융기관이 파산한 경우 루피아와 외화 예금 일부를 보장해주는 보장금리를 0.25% 인하한 각각 6.50%, 2.00%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2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유효하다. 
 
LPS는 성명을 통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가 되는 7일물 역레포 금리를 인하해 예금 증가율이 상승, 은행의 장래성과 유동성 리스크 개선, 금융시장의 변동률 완화 등 금융 시스템이 안정성을 보이고 있는 점을 보장금리 인하 이유로 꼽았다. 또한 LPS는 국내 금융기관의 예금 금리 동향을 주시하고 향후 필요에 따라 예금보장금리를 조정한다.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LPS 할림 이사장은 24일 "중앙은행과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7월 이후 각각 금리를 계속 인하하고 있기 때문에 시중 금융기관의 예금 금리도 하락세에 있다"고 말했다. 
 
8월 21일부터 시중 금융기관의 평균 예금 금리에 따르면 루피아 예금이 0.17포인트 하락해 5.69%, 외화 예금이 0.05포인트 하락한 1.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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