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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요타, 코롤라 알티스 신형 출시…세단 시장 15%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9-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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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는 지난 12일 세단 '코롤라 알티스(Corolla Altis)'의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 가솔린 차량 외에 하이브리드(HV) 타입도 투입한다. 인도네시아 세단 시장은 매우 작기 때문에 월 70~80대의 판매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 중 HV 모델은 15%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고급 세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어 회사 차량 및 공용 차량으로 판매를 노린다.
 
신형 코롤라 알티스는 인도네시아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중 태국, 필리핀에 이어 3번째로 판매된다. 도요타의 새 플랫폼인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NGA)’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높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탄생됐다.
 
수도권에서의 판매 가격은 배기량 1.8ℓ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차 2개 모델이 4억 6,820만~4억 8,930만 루피아, HV 타입이 5억 6,630만 루피아로 설정됐다. 3개 모델 모두 무단변속기(CVT)가 장착되어 있으며, 수동변속기(MT) 모델은 없다. 모두 태국에서 완성차(CBU) 형태로 수입된다.
 
한편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제2기 행정부는 2019년도 예산에서 대통령과 각료들이 사용하는 관용차를 새로 구입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특히 장관급 차량으로 도요타의 '크라운 2.5 HV G-이그제큐티브(Crown 2.5 HV G-Executives)’ 101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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