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제조업협회, 올해 신차 판매 목표 100만대로 하향 조정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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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동차제조업협회, 올해 신차 판매 목표 100만대로 하향 조정 유통∙물류 편집부 2019-09-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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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가이킨도)는 상반기(1~6월)에 부진했던 신차 판패가 하반기(7~12월)에 들어와서도 개선되지 않아, 당초 설정한 연간 판매 목표 대수 110만대에서 10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이킨도의 욘키 부회장은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하락했다”라며 “하지만 금리가 인하하고 있어 대출 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인프라 사업을 계속 추진해 자동차 판매를 밀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연말까지 100만대는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불안정한 세계경제와 국내 소비 부진으로 자동차 업계의 전망에 대한 비관적 소리도 나오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신차 판매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요인이 없어 4분기(10~12월)에도 판매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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