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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공항 운영 2개사, 깔리만딴 3개 공항 확장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9-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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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깔리만딴주의 찔릭 리웃 공항(Tjilik Riwut Airport)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이하 AP1)와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수도 이전처로 확정된 깔리만딴 섬의 3개 공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AP1은 동깔리만딴 발릭빠빤의 스삥간 국제공항(Sepinggan International Airport)을, AP2는 중깔리만딴 빨랑까라야(Palangkaraya)의 찔릭 리웃 공항(Tjilik Riwut Airport)과 서깔리만딴 뽄띠아낙의 수빠디오 국제공항(Supadio International Airport)을 확장한다.
 
AP1 관계자는 "스삥간 국제공항의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을 현재 1,000만 명에서 3,000만 명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터미널뿐만 아니라 활주로도 확장하지만, 매립 공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AP2 관계자에 따르면 찔릭 리웃 공항에서는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고 지난 3월 말 운영을 개시했다. 활주로도 2,600m에서 3,000m로 확장할 계획이다. 수빠디오 국제공항에서는 활주로 길이 2,600m, 폭 45m로 확장하는 공사를 올해부터 착수했다. 공사 기간은 1년 반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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