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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PLN, 석탄발전소 등 건설 사업에 3개 컨소시엄과 계약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9-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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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10일 석탄 증기 발전소(PLTU) 3개소와 변전소 1개소 건설 사업을 위해 자재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컨소시엄 3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 사업의 총 투자액이 12조 루피아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동 4개 사업은 북부 술라웨시와 누사뜽가라주 쿠팡, 중부 술라웨시에 PLTU 건설, 자카르타특별주의 무아라까랑 바루에 변전소 건설 사업이다. 모두 정부가 추진하는 3,500만kW 전원 개발 계획의 일환이다.
 
세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은 ◇ 북부 술라웨시 사업에 인띠 까르야 쁘르사다 테크닉(PT IKPT) 국영 건설 PP, 이토추(ITOCHU), 스미토모 중공업(Sumitomo), 자원 관련주 메드코 에너지의 국제 발전 자회사 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PT Medco Power Indonesia, MPI), ◇ 누사뜽가라주 쿠팡에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 한국의 두산 중공업(Doosan Heavy Industries), 한국 남동발전(Korea South-East Power), ◇ 무아라까랑 바루 변전소 사업에는 프랑스계 인도코마스(Indokomas), 한국의 효성그룹(Hyosu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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