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투자조정청 “니켈 제련소 올해 18개소 건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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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투자조정청 “니켈 제련소 올해 18개소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9-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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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올해는 18개소의 니켈 제련소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총 투자액은 100억~150억 달러에 달한다고 9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중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광업회사 쯔라이 누그라하 인도따마(PT Cerai Nugraha Indotama, CNI)가 건설 중인 동남 술라웨시 꼴라까(Kolaka), 월로(Wolo) 니켈 제련소와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Antam)이 이달 착공을 예정하고 있는 북부 말루꾸주 할마헤라(Halmahera)군의 니켈선철(NPI) 제련소 등이 포함된다.
 
인도네시아 제조·제련사업자협회(AP3I)의 하이깔 사무국장은 정부가 국내 제련소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이유로 니켈광석(nickel ore)의 수출 중단을 당초 예정보다 2년 빠른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니켈 가공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며 “니켈 광석의 매장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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