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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즈키 사륜, 바땀 섬에 선외기 공인 대리점 개설 유통∙물류 편집부 2019-09-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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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인도네시아의 사륜 오토바이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IS)는 지난 6일, 리아우제도주 바땀 섬에 선외기(보트 선미에 장착하는 엔진)의 공인 대리점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SIS가 바땀에 선외기 공인 대리점을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서 지역이기 때문에 일정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인 대리점의 위치는 바땀 숭아이 빠나스(Sungai Panas) 지역으로 쇼룸 및 부품 창고, 정비실, 검품실 등을 갖췄다. 구매상담에서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시스템을 구현했다. 현지 빈딴 센또사 인다(PT Bintan Sentosa Indah, 이하 BSI)가 운영한다.
 
SIS 웹사이트에 따르면, SIS는 자바 섬을 중심으로 수마트라, 깔리만딴 섬 등 9개소에서 선외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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