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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음료협회, 상반기 음료수 생산량 2% 증가...플러스 전환 유통∙물류 편집부 2019-09-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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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음료협회(Asrim)에 따르면 상반기(1~6월) 국내 음료수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전년 동기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연간 생산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Asrim의 뜨리요노 회장은 "음료 제조업체들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광산업을 통한 판매 마케팅 등이 생산량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하며 "연내 마을촌락 교부금 인상 등으로 음료수를 소비하는 저소득층의 구매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뜨리요노 회장은 이어 “음류수 종류는 계속 다양해질 전망이다"라고 말하며 ”상반기에 음료수 종류별로 판매량이 차이를 보였지만, 우유는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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