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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 기업 2개사, 중부 자바에 광섬유 공장 건설 계획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8-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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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케이블제조공업협회(Apkabel)에 따르면 중국 기업 2개사가 중부 자바주 끈달 공단에 광섬유 공장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총 투자액은 1조 루피아라고 28일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Apkabel의 노발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섬 국가로 해저 케이블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 투자 계획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생산 품목은 광섬유 케이블과 케이블 중심의 코어 및 커넥터 등 각종 액세서리다. 연간 생산 능력은 코어가 200만km로, 케이블로 환산하면 4만km분이다.
 
광섬유의 국내 연간 생산 능력은 케이블 환산으로 20만km분이다. 노발 회장은 "현재 국내 업체의 공장 가동률은 30~50% 정도로, 유효한 수입 제한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저렴한 수입품에 대항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Apkabel 측은 정부에 국가표준(SNI)의 취득을 의무화하는 것 등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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