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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CA 등 인니 3개 은행, 중앙은행에 중국 알리페이·위챗페이 사업허가 신청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8-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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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중국 결제서비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3개 은행이 중앙은행에 사업허가를 신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전자결제 사업자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국내 동업회사 또는 국내 은행과 제휴를 맺어 루피아로 결제해야 한다.
 
중앙은행에 허가 신청한 금융기관은 최대 민간 은행 BCA와 국영 은행 BRI, 말레이시아계 은행 CIMB 니아가 등 3개 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의 결제 시스템 정책국 필리아닝시 국장은 “신청 내용을 심사하고 있는 단계이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는 QR코드를 이용한 전자결제 시스템 국내 통일 규격 ‘QR코드 인도네시아 표준(QRIS)’에도 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BCA의 야후야 은행장은 “2개사와 시스템 통합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초 서비스 개시가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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