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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즈호와∙OCBC 은행, 현지 쁘르마따 은행 주식 인수설 금융∙증시 편집부 2019-08-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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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즈호 은행(Mizuho Bank)과 싱가포르 OCBC 은행(Overseas Chinese Banking Corporation)은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산하의 은행 쁘르마따(Bank Permata)의 주식 인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현지 증권 인도 프리미어 세꾸리따스(PT Indo Premier Sekuritas)와 미국 블룸버그의 정보를 바탕으로 전했다.
 
쁘르마따 주식은 현재 영국계 금융 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과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이 44.56%씩, 일반 투자자가 10.88%를 보유하고 있다. SC 은행 측은 2월 말 전체 지분 가까이를 매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 프리미어는 12일 미즈호 은행이 44.56%의 주식 매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미즈호 은행 측은 "코멘트 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14일 OCBC 은행이 쁘르마따 주식의 90%를 인수할 계획이 있다며 인수 금액은 19억 달러를 예정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러나 OCBC 측 또한 모든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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