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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산업부, 조리 가전의 국내 기준 취득 연내 의무화 유통∙물류 편집부 2019-08-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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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밥솥과 믹서기, 급수장치, 냄비와 같은 조리 가전에 대해 국내기준(Standar Nasional Indonesia, 이하 SNI)의 취득을 의무화하는 관련 규정을 연내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12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가전 업계는 보다 건전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환영하고 있다.
 
산업부 금속·기계·교통·전자(ILMATE)국의 자누 전자 통신 산업 과장은 SNI을 의무화하는 목적에 대해 "제품의 품질을 규정하기 위함이며, 수입을 규제할 목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규정의 공포에서 SNI의 취득 의무화까지 1년간의 유예 기간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파나소닉의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파나소닉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Panasonic Manufacturing Indonesia, PMI)의 다니엘 이사는 "가격만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품질로 승부할 수 있게 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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