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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Q 인니 스마트폰 시장 중국 OPPO, 한국 삼성 제치고 선두 탈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8-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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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2분기(4~6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OPPO(오뽀)가 처음으로 점유율 선두로 올라섰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OPPO의 시장 점유율은 26%로 기존에 선두를 유지하고 있던 한국 삼성전자의 24%를 웃돌았다. 그 뒤를 이어 중국 샤오미가 19%, OPPO의 자매 브랜드에 해당하는 VIVO(비보)와 Realme(리얼미)가 각각 15%, 7%였다. 상위 5개 브랜드 중 4곳이 중국 브랜드였다.
 
중국 브랜드는 지난 4년 동안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급속히 성장했다.
 
OPPO는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유 중 고급 모델 수준의 기능을 가진 중저가격대 모델 판매에 주력해온 점을 꼽았다. OPPO는 2015년부터 반뜬 땅으랑에서 스마트폰 조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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