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계청, 7월 무역 수지 3개월만에 적자 전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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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통계청, 7월 무역 수지 3개월만에 적자 전환 경제∙일반 편집부 2019-08-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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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7월 무역 수지는 6,350만 달러 적자였다. 3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한 154억 5,070만 달러, 수입액은 15% 감소한 155억 1,420만 달러였다.
 
비석유가스 수출은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자동차·자동차 부품은 60% 가까이 증가했다.
 
비석유가스의 수입은 41%, 기계·항공 관련 기기는 52% 각각 증가했다. 감소폭이 가장 큰 부문은 알루미늄으로 43% 감소했다.
 
1~7월 무역 수지는 18억 9,61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 수입액 모두 9% 감소했다.
 
1~7월 주요 11개국 중 비석유가스 수출은 말레이시아와 대만을 제외한 9개국이 감소했다. 수입액은 총 11개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포함한 6개국이 두 자릿수 크게 줄었다. 국가·지역별 무역 수지는 일본을 포함한 5개국이 적자를 기록했다. 대중국 무역 적자가 111억 달러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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