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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 2억 달러 글로벌 채권 발행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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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가 리파이낸싱 및 실적 개선을 목적으로 2억 1,000만 달러 상당의 글로벌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6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구나완 재무 담당 이사는 "글로벌 채권은 국제 신용 평가 회사의 평가가 크게 작용한다”며 “발행시기 등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채권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새로운 투자와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유료 도로의 건설 자금에 충당할 예정이다.
 
상반기 와스끼따 까르야의 수주액은 전년 동기의 7조 6,500억 루피아에서 8조 1,800억 루피아로 성장하고 있다.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주안다 공항 공사(6,230억 루피아),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하사누딘 공항 공사(4,220억 루피아), 수도 자카르타 동부 깜뿡믈라유-서부 자바주 브까시를 연결하는 베짜까유 고속도로(Tol Becakayu) 사업(7,730억 루피아), 자카르타의 이스띠끌랄 사원(Istiqlal Mosque) 관련 사업(4,230억 루피아)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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