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동차 전용 터미널, 상반기는 중장비 수출입 감소 무역∙투자 편집부 2019-08-1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자동차 전용 터미널(카 포트)에서 상반기(1~6월)의 수출입 중장비 취급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지난 5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터미널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끈다라안 터미널(PT Indonesia Kendaraan Terminal, IKT)은 수입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5,406대, 수출은 23% 감소한 1,823대라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내항화물로 취급한 중장비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7배의 10만 1,625대로 크게 증가했다.
IKT는 국영 항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2, 쁠린도2)의 자회사다. 2019년 1~6월기 결산은 매출이 9% 감소한 2,287억 루피아, 순이익은 5% 감소한 906억 루피아였다.
- 이전글재무부, 중국산 단섬유 등에 반덤핑 3년간 연장 2019.08.13
- 다음글수라바야 딴중 뻬락 항구, 내항선의 환적화물 급증 2019.08.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