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베트남, 2020년까지 교역액 100억 달러 목표달성 가능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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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베트남, 2020년까지 교역액 100억 달러 목표달성 가능 무역∙투자 편집부 2019-08-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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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사관 입누 하디 대사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양국 간 무역액이 2020년 까지 100억 달러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입누 하디 대사는 또한 "올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간의 무역액이 약 96~ 9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따라서 2020년에는 100억 달러라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많은 나라들과의 무역적자 속에서 인도네시아는 베트남과의 양자 무역에서 흑자를 기록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 예로, 상반기 인도네시아-베트남 간 무역액이 426천만 달러에 달했고 인도네시아는 104천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한편, 입누 대사는 베트남은 최근 몇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동남아시아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측면에서 인도네시아의 중요한 경쟁국으로 남아 있다고도 전했다. 그는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FDI)2019년 상반기에 1847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국내총생산(GDP)6.76%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같은 기간 인도네시아의 총 외국인직접투자는 1517000만 달러, GDP5.07% 성장했다.

 

입누 대사는 또한 "베트남이 공격적인 전략으로 베트남의 경제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들은 기회를 이용할 줄 안다"고 말하면서 인도네시아가 베트남의 성공적인 경제 정책을 연구하여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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