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깔리만딴 바근당 항구, 다목적 부두로 공용 개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중부깔리만딴 바근당 항구, 다목적 부두로 공용 개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8-0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항만공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 3(Pelindo III)은, 지난 5일 중부깔리만딴 동쪽에 위치한 꼬따와링인(Kotawaringin)군 바근당(Bagendang) 항구를 다목적 부두로 공용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바근당 다목적 부두는 길이가 기존 240 미터에서 440 미터로 연장되었으며, 대형 선박의 기항이 가능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팜유(CPO) 등의 액체 및 대량화물도 취급 할 수 있게 되었다.
 
인니항만공사 3의 기술 담당이사 조코는 "지금까지는 기항 또는 화물 하역이 동시에 2척 까지만 가능했으나, 지금은 3~4척 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인니항만공사 3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바근당 항구에 기항한 선박은 100척(총 38만 9,692 그로스톤)이며, 화물량은 총 2만 9,943TEU 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