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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북부수마트라 꾸알라 딴중 항구, 액체화물 첫 수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8-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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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의 꾸알라 딴중 항구에서 다목적 터미널을 운영하는 국영 항만공사 뻘라부한 인도네시아(Pelindo) 1의 자회사 프리마 멀티 터미널(PT Prima Multi Terminal)은 지난 2일 동 터미널에서 처음으로 액체화물이 수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팜원유(CPO) 2,000톤을 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쉬(Andhra Pradesh)의 크리슈나파트남 (Krishnapatnam) 항구로 출하했다.
 
이 다목적 터미널(KTMT, Kuala Tanjung Multipurpose Terminal)은 길이 500미터, 수심 15~17 미터의 안벽이 있으며, 터미널에는 액체화물의 하역 작업을 위한 4개의 파이프와 8개의 펌프, 22개의 탱크 (용량 10만 톤)가 정비되어있어 시간당 처리가능 용량이 1,000톤에 이른다.
 
액체화물의 하역 작업은 프리마 멀티와 인니항만공사 I의 손자회사인 프리마 땅끼(PT Prima Tangki Indonesia)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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