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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쁠랑이 인다 짜닌도, 자카르타 북부에 드럼 공장 신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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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탱크 등을 제조하는 ‘쁠랑이 인다 짜닌도(PT Pelangi Indah Canindo Tbk)’는 올해 북부 자카르타의 마룬다(Marunda)에 드럼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건설비는 400억~500억 루피아를 예상하고 있다고 7월 31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쁠랑이 인다 짜닌도의 루비안또 이사에 따르면, 4분기(10~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1헥타르의 건설 용지 취득은 아직 협상 단계다. 건설비의 70%를 은행 대출로 조달하고 30%는 내부 자금을 충당한다.
 
새로운 공장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 공급하는 드럼 생산 라인을 반뜬 땅으랑 공장에서 이전한다. 쁘르따미나 공급처는 북부 자카르타의 쁠룸빵(Plumpang) 지역에 위치하며, 마룬다 공장 개시 후에는 드럼 수송 비용을 40%로 줄일 수 있다. 루비안또 이사는 "새로운 공장이 풀 가동되면 연간 500억~600억 루피아의 증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쁠랑이 인다 짜닌도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 대비 2% 증가한 7,914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올해 1~6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075억 루피아로 연간 목표의 52%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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