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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택배기업 JNE 배송비 인상 검토, 물류비도 오르나요 유통∙물류 편집부 2014-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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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택배회사 띠끼 잘루르 누그라하 에까꾸리르(TIKI Jalur Nugraha Ekakurir)는 배송비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배송비는 최저임금 상승폭,  보조금연료가 인상 등을 반영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요하리 사장은 “현재 물류비 가운데 인건비가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조금연료 가격 인상이 단행됨에 따라 물류비용이 10% 이상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인도네시아택배업자협회(ASPERINDO)는 물류업계 가운데 보조금 연료비 인상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은 택배업계라는 견해를 보였다. 앞서 가맹업자의 대부분인 500개 사가 20~25%의 가격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지적했었다.
 
한편, 국가개발계획청(BAPENAS)의 데디 차관은 물류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항만과 도로 정비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 것으로 보이며  향후 더해지는 계획을 포함하면 당초 예상 범위에서 2배 이상의 규모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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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내년 초가 되면 임금 인상과 유류가 인상으로 각종 물가 인상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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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님의 댓글

파란하늘 작성일

에휴,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인도네시아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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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

인건비가 50%이상 차지하는 회사입장에서는 피할수 없는 과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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